오지호 사랑꾼이네..♥︎은보아 골프장 가는데 응원까지 “누가 보면 시합 나가는 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7.14 15: 32

배우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남편과 두 딸의 응원에 폭소했다.
은보아는 14일 자신의 SNS에 “누가 보면 엄마 골프 시합 나가는 줄? 굿샷 오늘 아님. 귀요미들. 최고 아빠”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오지호는 차에서 두 딸과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굿 샷”이라고 외치고 있다. 골프 하러 가는 아내 은보아를 응원하려는 영상인데, 마치 대회를 앞둔 것처럼 응원을 한 것.

한편 오지호와 3살 연하 의류업계 종사자 은보아는 2014년 결혼해 이듬해 첫 딸 서흔을 2018년 8월 둘째 주왕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은보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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