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남편의 사랑이 가득 담긴 음식을 자랑했다.
신주아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쿤서방표 스테이크 #고기굽는남자 쿤서방 너무 맛있다. 스테이크는 앞으로 집에서 먹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편 라차나쿤이 신주아를 위해 직접 만들어준 스테이크로 육즙이 가득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라차나쿤은 사업으로 바쁜 일상에서도 아내를 위해 특별하게 음식을 해주며 극진한 아내 사랑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에 신주아 또한 “너무 맛있다”라고 극찬하며 남편에게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국에서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