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이 팀 해체 후에도 상큼한 비주얼을 유지했다.
예린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예린은 푸른 나무와 풀들이 가득한 숲속에서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더운 날씨에도 청 핫팬츠에 롱 재킷을 매치해 세련미를 장착했고 레이어드컷으로 보이시하면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여자친구로 활동하던 때에 비해 성숙해진 모습이다.
한편 예린은 2015년 1월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해 ‘갓자친구’라는 찬사를 얻으며 발표하는 곡마다 히크했다. 하지만 지난 5월 팀이 갑작스럽게 해체됐고 예린은 비가 수장으로 있는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에 새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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