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가 한껏 인상을 쓴 남편과 어린 아들의 투샷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표정뭐야ㅋㅋㅋㅋ 범죄영화인 줄, 들레 훔쳐가는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남편이 어린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양미라의 남편은 멋지게 슈트를 차려입은 채 심각한 표정으로 아들을 한 손에 안았고, 이를 접한 양미라는 "범죄영화인 줄", "들레 훔쳐가는 것 같다"며 농담 섞인 멘트를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고,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6월에는 첫 아들 서호 군을 출산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