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두 딸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니한테 발레 배우기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의 두 딸 서현, 세은 양은 발레복을 입고 마주 보고 서서 발레를 연습 중이다. 세은 양은 자신보다 훨씬 큰 언니를 올려다보며 진심을 다해 발레를 배우는 모습이며 진지한 표정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소유진은 발레에 푹 빠진 두 딸을 위해 집에 발레바를 설치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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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