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육아 중인 일상을 전했다.
배윤정은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바탕 전쟁 후 이렇게 엄마가 되어가는구나.. 제정신은 아니지만 니가 잘 때면 엄만 행복.. 오래오래 푹 자거라 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곤히 잠은 배윤정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산후조리원 퇴소 후 현실 육아에 시달려 제정신이 아니라는 배윤정과 달리 천사처럼 자는 아들의 모습은 따뜻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특히 배윤정은 아들이 잠든 사이 조금이라도 숨을 돌릴 수 있다는 점에서 “행복”하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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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