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또 한 번 리즈시절 미모를 갱신했다.
14일인 오늘 고은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랄라~~ #방가네"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은아는 본캐 방효진 모습을 지우고 여배우 포스를 뽐내고 있는 모습.
무엇보다 최근 7년 전 모습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 고은아의 리즈시절 미모와 몸매를 떠오르게 하며 다시 한 번 독보적인 여배우 포스를 뽐냈다.
이젠 일상속에서도 완전히 본캐 방효진을 벗으며 부캐 고은아로 돌아온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 "맨날 이렇게 꾸며주세요", "꾸며서 저렇게 예쁜 것도 쉽지 않지, 본판이 예쁜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아는 친동생이자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방철용)와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12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됐으며, 외모 뿐 아니라 몸매도 리즈 시절 못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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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