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로 어깨 망가져" '의사♥' 서현진, 30억 대치동 사모님의 여유로운 운동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14 19: 52

방송인 서현진이 수유로 망가진 몸매를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14일인 오늘 방송인 서현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잘못된 스쿼트 자세를 바로잡는 중이에요. 허리 쏙 들어가게 밀어 앉지 말고 하체 제대로 써서 깊숙이 앉았다 그대로 양 발 꾸욱 누르며 일어나기"라는 멘트로 운을 뎄다. 
이어 "요가에서도 양 발 단단히 뿌리 내리는게 정말 중요하거든요. 아직 어설프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중. 상체도 열심히 해야해요. 누운 자세 수유로 망가진 어깨 조금씩 회복중."이라며 수유로 망가진 어깨를 운동을 통해 바로잡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실제로 서현진은 출산한 몸매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드러내며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다섯 살 연상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키우고 있다. 최근 요가 강사로 변신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서현진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