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알바神, 족발집· 베이비시터·전단지 해봤다→가장 힘들었던 건?”(‘랜선장터’)[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7.14 22: 24

'랜선장터' 효정이 가장 힘들었던 아르바이트로 고깃집 불판 닦기를 꼽았다.
14일 전파를 탄 KBS 2TV '랜선장터'(연출 손자연)에서는 김천 자두와 고흥 다시마 판매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효정은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봤다고. “제가 알바를 즐겼다. 족발집, 고깃집, 베이비시터, 전단지 아르바이트도 해봤다. 고깃집 불판 닦는 게 가장 힘들었다. 다음날 팔이 엄청 아프더라. 팔을 못들고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안정환은 지하철 아르바이트를 해본적이 있다고. “지하철 5호선 기초작업을 내가 했다. 운동하면서 자제를 옮기는 일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김동현은 “유명해지기 전에 일을 많이 했다.제가 서울 호텔 하수구 다 뚫었다. 강남 식당가, S호텔 다 뚫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변비에 효과가 좋다는 자두. 장윤정은 “하영이가 요새는 변비가 없다. 어제 쾌변을 했다. 어제 우리가 자두를 엄청 먹었다”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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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랜선장터'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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