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억 아파트+24억 별장" 장동건♥︎고소영, 스타들의 상위 1% 집 1위 ('TMI NEWS') [어저께TV]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7.15 06: 55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115억 아파트로 상위 1% 집을 소유한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SF9의 찬희, 인성, 재윤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상위 1%의 집을 선택한 스타 BEST 13'이 공개됐다. 
1위를 차지한 스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였다. 아파트 외에도 장동건은 약 130억원을 호가하는 한남동 5층짜리 건물을 소유하고 있고, 고소영 역시 150억원 대의 한남동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두 사람이 경기도 가평에 지은 별장은 제22회 세계 건축상을 수상한 건물로, 약 24억 원이라고 알려졌다.

두 사람이 살고 있는 청담동 P 아파트는 지난해 준공된 갓 1년 된 아파트로, 전체 가구가 복층으로 설계돼 엄청난 높이의 층고와 탁트인 한강뷰를 자랑하며 초호화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특급 보안시설 도입, 세대 간 프라이빗 엘리베이터까지 구비돼 있다. 아파트 역대 최고 거래가를 기록한 이곳은 올해 3월 약 273.96제곱미터 세대 기준 115억 원으로 매매가 이뤄졌다.
2위는 송중기로 한남동이 내려다 보이는 일명 남산 캐슬의 토지와 주택을 매입했고, 지난해 기존 주택을 철거해 새 건물을 건축 중이다. 지하3층 지상 2층인 단독 주택인 이곳은 약 100억원의 가치를 지닌다. 특히 송중기는 지난 2019년 12월 하와이에 위치한 콘도를 228만 달러 약 27억 7천만원에 구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3위는 잠실 초호화 오피스텔 S레지던스를 선택한 조인성으로, 대한민국 최고층 건물 L타워 42층~71층에 위치한 S레지던스는 6성급 호텔 서비스 제공하며 주방에 설치된 기기들 모두 최고급 제품들로만 세팅됐다. 2017년 매입가가 약 45억원인 이곳의 최근 거래된 가격은 무려 약 92억 2324만원. 특히 조인성은 가족을 위해 총 두 채를 매입했다고.
4위는 방탄소년단 RM으로, 지난 2019년 한남동 H 아파트를 9억원의 시세차익을 보고 매각한 이후 같은 동네인 한남동 N아파트 약 293.9제곱미터 호실을 63억 6천만원 올 현금으로 구입했다. RM이 구입한 뒤 두 달 만에 비슷한 평수가 79억 원에 거래됐다. 
이외에도 5위는 최근 실거래가 약 77억 5000만 원을 기록한 서울 한남동 H 아파트를 선택한 소지섭이 이름을 올렸고, 6위는 최근 실거래가 약 60억원을 기록한 서울 청담동 H 빌라를 보유한 유희열이었다. 7위는 이제훈으로, 그는 성수동 A 아파트 198제곱미터 호실을 2017년 8월에 약 37억에 분양받았으며 최근 실거래가 약 60억원을 기록했다.
8위는 보유한 부동산 재산만 무려 800억 원대라는 전지현으로, 결혼 전 직접 선택했다는 삼성동에 위치한 I 아파트는 최근 실거래가가 50억 7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고, 9위를 차지한 이민호가 살고 있다는 서울 논현동 L빌라 펜트하우스의 거래가는 약 50억 원.
10위는 최근 매매가가 46억 5천만원을 기록한 반포 A 파크를 소유한 성시경, 11위는 최근 실거래가 44억 7천만 원인 압구정 H아파트에 살고 있는 차태현이었다. 12위는 성수동 G아파트에 살고 있는 김수현으로, 김수현이 살고 있는 평수는 약 40억 2000만원이고, 이후 추가 매입한 다른 호실은 30억 2000만원이고, 현재 실거래가는 약 32억원이라고.
13위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T하우스에 사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며 지하 방공호를 국내 공동주택에 최초로 도입한 이곳은 최근 실거래가 약 26억 원을 기록했다. /mk3244@osen.co.kr
[사진] 'TMI NEW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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