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우아한 일상을 공유했다.
14일인 어제 이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하정은 우아한 미소를 지으며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 마치 외국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최근 한 프로그램을 통해 키 167cm, 몸무게 54kg임을 직접 밝힌 바 있는 이하정은, 마치 9등신이라 해도 믿을 만한 놀라운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에 팬들은 "얼굴이 작으니까 진짜 9등신같아", "얼굴은 귀여운데 우아하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시욱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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