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일?" 안영미, 머리 붕대에 멍까지! "저는 괜찮슴다" [★SHOT!]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7.15 05: 54

개그우먼 안영미가 만신창이가 된 모습을 담은 셀카를 공개했다.
15일 새벽 안영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괜찮슴돠 #축구의 #축자도모르는 #무지랭이가 #여기까지온것만으로도 #너무감사합니답 #싸잘졌 #싸웠지만잘졌다 #fc개벤져스 #사랑함니답 #골때리는그녀들 #그동안감사했습니다”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머리 붕대에 눈가 멍까지 한 눈에 봐도 심상치 않은 상태다. 그녀가 적은 멘트로 보아 축구를 하다가 다친 것으로 보인다. 안영미는 현재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중이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영미는 아슬아슬한 19금 개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 MC, 그룹 셀럽파이브로 앨범을 내는 등 다양한 곳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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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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