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동시 통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이 알뜰한 쇼핑 플렉스를 즐겼다.
이윤진은 14일 자신의 SNS에 "또다시 당분간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 것 같아 소품 보러 갔다 한아름 안고 집에 옴.아무리 많이 주어담아도 10만원대"란 글을 게재했다."#감각적소품 #꾸안꾸인테리어 #10만원대flex"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파는 고급스러운 매장에서 매장 가방을 들고 쇼핑 중인 이윤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원피스에 단발 머리 모습이 상큼하다.
앞서 이윤진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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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