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더위를 먹은 것 같다고 밝혔다.
제이쓴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슨스 먹을 게 없어서 약간 더위 먹은 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강 다리를 건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창 밖으로는 구름이 잔뜩 낀 하늘이 담겼고, 시원하게 한강이 펼쳐져 있다.
제이쓴의 와이프 홍현희는 최근 8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제이쓴 역시 걸그룹 식단 다이어트로 10kg을 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와카남’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