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5살 아들의 훈훈한 외모를 공개했다.
채림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샤워하는 시간을 즐기는 베이비. 너라도 즐긴다면야~ 나는 뭐…행복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채림의 아들이 욕조에서 거품 목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엄마 채림을 쏙 빼닮아 벌써 완성형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큰 관심을 받았으나, 지난해 이혼한 사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5살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으며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이혼 후 처음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채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