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이런 모습 처음이야..짙은 스모키에 터프 "진정한 자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7.15 08: 16

방송닌 서정희가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서정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이화동의꿈 틀을 깨고 나가는 길 찾기 프로젝트. 자유를 찾으려 하는 강한 욕망과 나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살기 위한 의지를 표현하려한다.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란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1년을 10년 같이 살 거예요. 그래서 지금 용기를 내지 못하거나 꿈을 꾸지 못하는 분들에게 제가 그랬던 것처럼 같이 일어나자는 말을 하고 싶은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공사 현장에서 작업에 몰입하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스모키 눈화장에 질끈 동여맨 머리끈, 작업용으로 신은 장화가 멋스럽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후 ‘혼자 사니 좋다’ 등을 출간했으며,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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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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