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신현준, 51살에 얻은 두 아들…텃밭일 도와주는 효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15 09: 43

배우 신현준이 두 아들과 함께 유기농 라이프를 지냈다.
신현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에 감사. 유기농. 친환경. 너무 맛있어요. 아빠 도와주는 아들들에게 감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현준의 양평 세컨하우스 텃밭에서 농작물 수확을 돕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신현준 인스타그램

신현준의 두 아들은 고사리 손으로 고추, 감자 등 농작물을 수확하는 일을 도왔다. 신현준도 두 아들의 성장과 효도에 감격한 모습이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첼리스트와 결혼했다. 2016년 첫 아들을 얻었고, 2018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5월에는 셋째 딸을 얻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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