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이광수, 37살 생일파티..'런닝맨' 떠나도 선물 폭탄은 여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15 10: 02

배우 이광수가 폭발적인 축하를 얻으며 37번째 생일을 만끽했다. 
이광수는 15일 개인 SNS에 “올해도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물과 편지 메시지 소중하게 간직할게요. sns를 통해 축하해주신 분들의 정성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요즘 같은 시기에 특히나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저도 건강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선물에 둘러싸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팬들 뿐만 아니라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도 쏟아졌다. ‘런닝맨’ 멤버 하하는 “축하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고 코드쿤스트는 “제일로 축하해요 형”이라는 댓글을 적었다. 이시언과 소란 고영배도 이광수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특히 이상엽은 “광수야 나의 예능 스승 생일축하한다. 넌 어디서든 무얼 하든 언제나 레전드가 될거야 늘 응원해 보고싶다”라는 댓글로 애정을 내비쳤다. 이 외에 최유화, 김기방, 넉살, 양세형 등도 이광수의 생일을 함께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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