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이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최은경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체력만이 이 시대에 살길. 운동영상이 있어야 뽐뿌가 온다하셔서 오늘은 영상 2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운동 다니시는 분들은 잘 아시죠? 센터에서 인원제한두고 거리 잘 지켜 운동합니다. 이제 일하러 고고”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과 동영상에서 최은경은 필라테스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최은경은 빨간색 레깅스에 스포츠 브라를 하고 당당하게 복근을 노출했다.
특히 최은경은 18살 아들을 둔 49살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필라테스를 하며 섹시한 애플힙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은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