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시父 차범근도 못 말릴 축구 사랑 “운동하고 치료.. 또 운동”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15 13: 34

배우 한채아가 열렬한 축구 사랑을 뽐냈다.
한채아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하고 치료하고 끝나고 또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한 정형외과를 방문해 치료를 받는 모습이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한채아는 촬영 외에도 평소 시간을 내어 시아버지인 차범근의 축구 교실에 다니며 남다른 축구 사랑을 뽐내고 있다.
이처럼 치료를 받아야 하는 몸 상태임에도 한채아는 끝없는 축구 열정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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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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