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SBS ‘펜트하우스3’ 속 딸 한지현과 모녀 투샷을 남겼다.
이지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펜트하우스3’에서 자신의 딸 주석경 역을 맡은 한지현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진짜 모녀 같은 케미다. 이지아는 우아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는가 하면 한지현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 다 럭셔리한 분위기가 똑닮았다.
한편 한지현은 2019년 드라마 '바람이 분다'로 데뷔해 ‘펜트하우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이지아는 심수련과 나애교 1인 2역으로 시청자들을 홀렸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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