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이 일기예보만큼 정확한 비 소식을 예측했다.
그룹 투투 출신의 쇼핑몰 CEO인 황혜영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쩐지
해가 나는데도 허리가 아프더라. #몸띵이가일기예보 #황여사라이프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황혜영이 운전석에 앉아 비가 내리는 창밖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 탓에 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했고, 49세 황혜영은 "해가 나는데도 허리가 아프더라. 몸띵이가 일기예보"라며 요통으로 비를 예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했고, 2014년 12월 쌍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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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