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5일인 오늘 김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 의상을 보니 여행생각이"라면서 "날씨가 너무 더운데 다들 건강 잘 챙기셔요."라며 팬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안부인사를 전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소영은 출산한 아이 엄마라곤 믿을 수 없는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단아한 미모가 눈길으 끈다.
이에 팬들은 "출산하면 살도 많이 트던데 살집이 하나도 없는 듯", "어딜봐서 아이 엄마? 나만 늙었네" ," 오상진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2017년 결혼해 2019년 딸을 품에 안았다. 김소영은 세 곳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서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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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