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가 실제 체지방률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송재희는 15일 SNS를 통해 "다이어트 한달만인 지난주 체지방률 14%에서 8.1%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매일 #단백질식단 과 주6일 오전 오후 두번의 고강도 근력 운동을 하고 있다"라며 "생활과 몸이 변한만큼 시각도 바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주 #운동 중간 멘탈 붙잡고, 아내와 잠깐 들린 까페에서 아무 생각없이 아내의 선그라스를 끼고 멍때리다 찍힌 사진"이라고 설명한 뒤 "<내 눈엔 저 팔의 혈관 밖에 안보인다. 아직 갈 길이 멀다.- #헬린 송재희 >"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송재희는 배우 지소연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최근 SNS와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꾼' 부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송재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