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가 16세라곤 믿기지 않는 성숙한 미모를 뽐냈다.
15일인 오늘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금몇시?재시!"란 멘트와 함께 딸 재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재시는 중3인 16세라곤 믿기지 않는 성숙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메이크업까지 찰떡으로 어울리는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16세에 완성된 미모인가요", "아니 딸이 이렇게 예쁘면 사진 찍을 맛 나겠다", "재시는 모델하다가 배우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시는 재아와 함께 지난 12일 방송된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에 출연, 아버지인 이동국과의 첫 화보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자연스러운 자매의 모습에 모두 "데뷔해도 될 것 같다"고 하는가 하면, 홍현희는 "사인받아야될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재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