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었더니 급 후회" '정준호♥' 이하정, 167cm·54kg지만 골프채 쯤이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15 22: 04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골프를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5일인 오늘 이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힘을 위해 저녁을 먹었더니 급 후회..그냥 쉐이크만 먹을걸"이라면서 "프로님 티칭 진짜 #골프"란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하정은 프로라고 해도 믿을 만한 안정된 샷으로 골프를 치고 있는 모습. 무엇보다 최근 한 프로그램을 통해 키 167cm, 몸무게 54kg임을 직접 밝힌 바 있는 이하정은, 마치 9등신이라 해도 믿을 만한 놀라운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팬들은 "여유로운 골프 근황 보기 좋아요", "마스크로 얼굴가려도 우아미가 뿜뿜", "골프채가 무거워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시욱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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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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