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아들, 장미꽃 들고 궁궐같은 집안 곳곳 누비는 '로맨틱Baby'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16 05: 53

모델 겸 배우인 양미라가 아들 서호의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14일인 어제, 양미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치명적인 들레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무슨 표정이야 저건, 골세레머니인줄 ㅋㅋㅋ"이라면서 "#표정주의보"란 멘트와 함께 아들 서호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들 서호는 장미꽃 한송이를 들고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 떡잎부터 로맨틱가이의 모습이 그려진 모습이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에 팬들도 "세상에나 아들 키울 맛 나겠다", "서호 왜 이렇게 서~윗 한가요", "아빠 닮은 로맨틱가이인가" 등 다양한 반응으로 호응했다.  
한편 ‘버거소녀’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해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다.
이들 부부는 ‘아내의 맛’ 출연에 이어 SNS를 통해 단란한 가정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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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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