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스스로 소두임을 셀프 인증했다.
15일인 어제 김지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 얼굴만한 참외"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얼굴보다 큰 참외를 보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실제로 참외보다 작은 얼굴 크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니얼굴이 참외만큼 작은거야 너무 이쁘다 지우야"라며 댓글을 달았고, 김지우는 "이번엔 꼭 쏘마리를 영접하루 가겠어요!!!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 우리 소현언니"라며 두터운 친분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팬들 역시 "아니 참외가 내 손바닥 만하던데, 그럼 언니 얼굴이 얼마나 작은 건가요", "세상에 참외보다 작은 얼굴이 있다고?", "와우 놀랄만 한 얼굴 사이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지우는 2013년 레이먼 킴 셰프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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