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움 주의" '이범수♥' 이윤진, 옥상에 으리으리한 개인풀장 사이즈 좀 보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16 03: 56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럭셔리 옥상에서 보낸 일명 '소다파크' 개장을 알렸다. 
15일인 어제, 이윤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을이도 온라인이 시작된지 며칠이 지나고 다음주면 여름방학"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윤진이 딸 소을, 아들 다을과 함께 옥상에 워터파크를 개장한 모습이 담겼다. 널찍한 풀장에 그늘막까지 설치, 호텔 수영장 못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윤진은 "#코로나장기전 #8월무더위 나한몸 또 다시 던져 긍정적으로 #소다파크"란 멘트를 덧붙이며 코로나로 바깥에 나갈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한 럭셔리한 옥상 워터파크를 공개, 이름도 '소다남매'를 따서 '소다파크'라고 센스있게 작명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와, 코로나로 수영장 못가서 슬픈데, 집에 개인 풀장이라니", "아이들은 좋겠다, 우리 집도 넓으면 풀장 만들텐데" , "개인 집에 저런 사이즈 풀장이 가능? 부럽습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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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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