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가족들과 단란한 일상을 공유했다.
15일인 어제 이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지난주 비와서 더 예뻤던 산정호수"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명품 C사 티셔츠부터 럭셔리한 패션을 뽐내며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 아이 엄마라곤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다.
또한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산정호수에서 보트를 타며 단란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월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1월 첫 아들을 낳았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엠넷 'TMI뉴스'에 따르면 이시영의 일반인 남편 조씨는 외식 프렌차이즈를 성공시킨 사업가.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루프탑 바, 고기 전문점 등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은 약 25억 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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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