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0과 코파 아메리카 2021 우승팀 선수들을 혼합한 베스트 일레븐이 등장했다.
유로와 코파 아메리카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일제히 막을 내렸다. 유로에선 이탈리아가 잉글랜드를 꺾고 53년 만에 우승했다. 코파 아메리카에선 아르헨티나가 브라질을 돌려세우고 28년 만에 정상을 차지했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인 90min은 유로와 코파서 우승한 두 국가의 선수들로만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사진] 90min.](https://file.osen.co.kr/article/2021/07/16/202107160828770752_60f0c62a76837.jpeg)
3-5-2 전형의 최전방에는 아르헨티나의 투톱 리오넬 메시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드엔 로드리고 데 파울(아르헨티나),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 조르지뉴, 마르코 베라티, 페데리코 키에사(이상 이탈리아)가 위치했다.
포백 수비수로는 니콜라스 오타멘디(아르헨티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레오나르도 보누치, 잔루이지 돈나룸마(이상 이탈리아)가 선정됐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