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성유리 쌍둥이 임신' 핑클 경사 속 "공짜라 더 맛있어" 근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7.16 15: 49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공짜 음료에 행복해했다.
이진은 16일 자신의 SNS에 “하나는 공짜~공짜라 더 마시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미국 뉴욕 길거리에서 유명 커피브랜드의 음료 두 잔을 나란히 든 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세련되고 상큼한 단발 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진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 후 현재 뉴욕에 거주 중이며 2019년 핑클 완전체로 JTBC 예능 ‘캠핑클럽’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가하면 핑클 멤버 성유리는 이날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성유리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현재 임신 초기로, 쌍둥이를 임신해 안정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성유리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기쁨 가운데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좋은 소식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성유리는 앞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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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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