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생일 선물로 받은 금수저를 공개했다.
홍지민은 16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엄지의 제왕’ 녹화날입니다 금수저도 받고 센스있는 넘 맘에 드는 식빵접시도 받고 꽃길만 걸으라하시고 스포트라이트길만 걸으라고 하고 넘 감사 감동입니다 좋은 에너지로 좋은에너지 전파하며 살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지의 제왕’이란 귀한 프로를 만나서 참 감사하고 좋아요. 진짜 지금 제나이에 딱 맞는 이 프로를 통해서 다시 한번 건강의 소중함과 정보들과 근육.단백질의 중요성등등 많은걸 배웁니다 !!!!!!!!”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아침운동 마무리하고 녹화하러 가용 여~~~~러분 날씨도 너무 덥고 코로나 확산으로 여러가지 심난한 맘도 걱정도 다시 많아졌지만 그안에서도 다시 잘 버텨내고 잘 극복해 보아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당!!!화이링”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홍지민이 선물받은 금수저가 놓여있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로시, 2017년 둘째 딸 로라를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홍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