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창간 25주년을 기념한 8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커버걸은 올해 25세로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톱모델 신현지와 운명처럼 함께했다.

이번 커버 화보의 촬영을 위해 우리의 현재이자 가장 사랑하는 도시 ‘서울’을 거닐었다. 그리고 토즈(Tod’s)의 2021 F/W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디테일, 텍스처, 실루엣의 섬세한 움직임을 통해 재해석된 이탈리안 포트레이트의 클래식 룩은 서울의 거리와 자연스레 뒤섞였다. 익숙한 듯 낯선,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신현지, 그리고 토즈와 함께한 4종 커버와 화보는 하퍼스 바자 8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