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측 “코로나19 확진 판정..‘골때녀’ 이현이→아이린 검사 받았다”[공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7.16 11: 35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OSEN에 “어제 김요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달받고 검사해서 오늘(16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SBS ‘골때리는 그녀들’ 최근 녹화가 없었는데 구척장신 팀 연습이 있었어서 팀원들(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김진경, 차수민)이 모두 검사받고 자가격리를 하면서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IHQ ‘리더의 연애’에 출연 중인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김요한은 14일 몸에 이상을 느껴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5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해당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김구라와 박명수, 한혜진, 이대원, 이대형, 한정수, 이상준 등이 검사를 받았고 한혜진은 양성, 이상준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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