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동현도 '뭉찬2' 녹화 참여..코로나19 음성 판정 자가격리중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16 13: 38

김동현이 '뭉쳐야 찬다2' 녹화에 참여한 뒤, 코로나19 검사에 임해 음성 판정이 나왔다.
16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김동현은 최근 진행된 JTBC 신규 예능 '뭉쳐야찬다2' 녹화에 참석했고, 동료들이 코로나에 확진됐다는 소식을 접한 뒤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다. 김동현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
김동현의 측근은 OSEN에 "다행히 결과는 음성을 받았지만, 역학조사 결과가 3~4일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며 밀접접촉자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어 "앞으로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JTBC 새 예능 '뭉쳐야 찬다2'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김요한, 박태환, 윤동식, 모태범, 이형택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감독은 맡은 안정환 역시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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