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아내 인민정이 남편과의 외식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16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밥은 엄빠찬스 둘이 지친 모습 보고 맘 아프셨눈지 맛있는 중식을 사주셨네용”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감사합니다. 흑흑 더 열심히 일해야하는 이유”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인민정은 중국집에서 엄마, 아빠가 사준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겸 금메달리스트인 김동성은 지난 5월 인민정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며 재혼했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인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