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과 에스파가 '뮤직뱅크' 1위 대결을 펼친다.
1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7월 둘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버터’의 방탄소년단과 ‘넥스트 레벨’의 에스파가 주인공. 국내외를 사로잡은 남녀 아이돌이 맞붙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버터’로 국내 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무려 7주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에스파는 괴물 신인으로 급부상하면 데뷔와 동시에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BDC, BXK, DAY6 (Even of Day), 동키즈, 드리핀, 킹덤, NIA, OMEGA X, SF9, 강하루, 문종업, 사이로, 신미래, 아웃렛, 이지훈, 전소연, 핑크판타지, 형돈이와 대준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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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직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