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들 민이 옆 숨길 수 없는 ‘엄마 미소’.. 사랑스러운 투샷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16 17: 50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오윤아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 참!! 저희 오늘 편스토랑 나와요~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함께 차량으로 이동 중 다정하게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오윤아는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해 연예인 비주얼을 자랑했지만 이내 아들 옆에서는 무장해제된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아들 민이는 최근 들어 더욱 성장한 모습이며, 엄마와의 외출에 해맑은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오윤아는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며 워킹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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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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