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의 폭풍 성장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 삼춘 덕분에 일년 만에 처음으로 일상 탈출♥ #복도런웨이 #윤후 #윤후목소리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최근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윤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후는 방학을 이용해 오랜만에 친구와 지인들이 있는 부산에 내려갔고, 그곳에서 휴식을 취했다. 특히 복도를 걸어오는 자태와 훤칠한 뒷모습이 눈에 띄었고, 통통했던 어린시절과 비교해 젖살이 다 빠진 멋진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민지 씨는 지난 2006년 가수 윤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2013년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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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민수 아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