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2승 노리는 디알엑스, 2G 연속 ‘제트’ 배호영 선발 낙점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7.16 18: 52

 갈길이 바쁜 디알엑스가 2경기 연속 ‘제트’ 배호영을 선발 미드 라이너로 낙점했다. 지난 경기에서는 젠지를 상대로 패배를 기록한 바 있다.
디알엑스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한다. 현재 최하위(1승 9패, 득실 -14)에 머물러 있는 디알엑스는 리브 샌드박스를 제물 삼아 시즌 2승을 사냥할 예정이다.
디알엑스는 2라운드부터 로스터에 등재된 미드 라이너 ‘제트’ 배호영이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배호영과 함께 ‘킹겐’ 황성훈, ‘표식’ 홍창현, ‘태윤’ 김태윤, ‘준’ 윤세준이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다.

6승을 노리는 리브 샌드박스는 ‘베스트5’ 라인업을 출격시켰다. ‘써밋’ 박우태, ‘크로코’ 김동범, ‘페이트’ 유수혁, ‘프린스’ 이채환, ‘에포트’ 이상호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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