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한테 받은 꽃다발을 자랑했다.
12일 오후 홍현희는 오늘이 결혼한지+1000일 이래윱. 시간이 참 빠르네요. 녹화끝나자마자.....꽃배달이 왔어용 . 난 아무것도 준비 못 했는데......이쓰나 .... 1000일 선물 댓글좀 휴 ....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다이어트로 한껏 작아진 얼굴을 자랑하며 장미꽃을 든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어머 너무 로맨틱하다”, “부러워요.”, “멋진남편 제이쓴”, “1000일 축하해요”, “꿀떨어지는 부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부부애를 과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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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