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딸 키우니 감동도 두 배.. 깜짝 이벤트에 “고마워 딸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16 20: 30

개그우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행복으로 가득 찬 일상을 전했다.
한유라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 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형돈, 한유라의 쌍둥이 딸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이벤트 현장이 담겨 있다. 벽에는 ‘LOVE’ 글자와 풍선이 달려 있으며 깜찍한 커플 의자와 인형, 꽃다발, 선물이 놓여 있다.

어느새 훌쩍 큰 딸들이 준비한 이벤트에 한유라는 깊은 감동을 받고 인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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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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