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남편 진화, 시어머니 마마와의 볼뽀뽀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살면서 내맘데로 안데고 내뜻데로 안되고 내 맘 같지 않고 오해하고 오해사고 억울하고 왜 이렇게 안될까 할 때도 산에 가서 소리 한 번 지르고 “임금님 귀 당나귀 귀~~”욕도쪼금~~” 풀어내고 집에선 행복하게 우리 웃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함소원은 "제가 웃으면 혜정이도 웃고 그러면 남편도 웃고 그러다가 마마언니도 웃고 여러분도 웃고 우리 코로나 끝나고 만나면 웃어요~~^^킬킬 하하 호호 헤헷"이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볼뽀뽀 사진에 이어 딸, 시어머니 마마까지 다정한 모습이다. 앞서 함소원의 시어머니 마마는 라이브 방송 중 욱일기를 연상케하는 부채를 들어 논란이 일어났고 이에 함소원은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시한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낳았다. 하지만 함소원은 최근 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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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