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희열이 안테나 뮤직 새 식구가 된 유재석을 손글씨로 환영 인사를 전했다.
지난 16일 안테나 뮤직 공식 SNS에 “Welcome 유재석. 농담처럼 주고 받았던 말들이 현실이 되었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이제는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걷게 되었다는 사실에 마음이 벅차오릅니다”며 “우리가 함께, 좋은 사람들과 재미있고 즐겁게 더 좋은 날들을 위해 이 길을 걸으려고 합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있을 눈부신 나날들을 기대하며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며 “2021년,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유재석 그리고 그의 새로운 날들에 안테나가 함께합니다”고 환영했다.
특히 안테나 뮤직은 해당 글을 쓴 유희열의 손글씨를 담은 영상도 공개했다.
유재석은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지난 14일 절친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안테나 뮤직과 손 잡았는 소식을 전했다.
이하 SNS 전문.
Welcome 유재석. 농담처럼 주고 받았던 말들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걷게 되었다는 사실에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우리가 함께, 좋은 사람들과 재미있고 즐겁게 더 좋은 날들을 위해 이 길을 걸으려고 합니다.
앞으로 있을 눈부신 나날들을 기대하며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
2021년,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유재석 그리고 그의 새로운 날들에 안테나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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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