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이 찍었나?..백진희, 젓가락 같은 팔뚝으로 예쁘게도 먹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17 09: 22

배우 백진희가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백진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었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청담동의 한 야외 레스토랑을 방문해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다. 
요리가 맛있고 함께 있는 이와 즐거운 듯 백진희의 얼굴엔 웃음꽃이 가득 피었다. 특히 인형 같은 비주얼에 군살 하나 없이 깡마른 몸매가 인상적. 우윳빛깔보다 더 흰 피부는 보너스다.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한 백진희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만난 윤현민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교제 중이다. 
앞서 윤현민은 백진희가 반려견 봉봉이와 뽀뽀하는 사진을 올리자 “아오~털쪘엉”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연애하는 티를 자주 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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