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워킹맘으로서 바쁜 나날을 알렸다.
김지혜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을 올리며 “입술을 넘 그렸나. 오늘도 바쁠께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현재 그는 엄청난 매출을 올리는 홈쇼핑계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상태.
영상 속 김지혜는 럭셔리한 매력을 뽐내며 메이크업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도도하고 예쁘게 표정을 짓다가도 코믹 본능을 숨기지 못해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한다.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예쁜 비주얼은 당연지사다.
1999년 KBS 14기 공채 출신인 김지혜는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며 박준형과 2005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강남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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