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은보아, 퉁퉁 부은 얼굴로 남편과 아침 데이트 "1kg 증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17 10: 46

은보아가 남편 오지호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같이 오랜만에 고고 붓기로 오늘 아침 1키로 증가...왜 이러나여...모해야 붓기 빠지나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은보아-오지호 부부가 주말을 맞아 아침부터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차에 나란히 타고 외출을 하면서 인증샷을 남겼다. 은보아는 아침 부기로 인해 1kg이 증가했다고 밝혔지만, 여전한 선남선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은보아와 오지호는 지난 2014년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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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은보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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