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지가 몸매 망언 대열에 들었다.
이영지는 17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폭식했어~~~~~ 내일 어쩌면 좋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같이 올린 사진에서 이영지는 크롭티를 입고 셀카를 찍으며 배꼽 노출을 즐기고 있다. 배꼽 피어싱까지 한껏 멋을 부린 모습. 하지만 폭식했다는 말과 달리 날씬한 몸매라 더욱 인상적이다.
앞서 이영지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무려 12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살 빠지고 예쁜 비주얼을 유지하며 활발하게 활동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이영지는 엠넷 ‘고등래퍼3’ 우승 후 지난해 11월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타협'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 KBS 2TV ‘컴백홈’ 등의 예능에서 활약하며 유재석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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