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왜 날씬한지 알겠네..50세 아침이 토스트 반쪽

고소영이 주말 아침의 간단한 식사 메뉴를 공개했다. 

배우 고소영은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늦은 아침으로 먹은 듯한 브런치 메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계란 프라이와 채소가 들어간 가벼운 토스트 반쪽과 같이 곁들일 스프 겸 죽 등을 준비한 것. 

고소영은 연예계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20대 시절의 미모와 몸매를 유지해 늘 화제를 모으는 톱스타. 1972년생으로 올해 50세가 됐지만, 여전히 식단도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동료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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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